두부 먹다 이 빠진다...두부같이 부드러운 음식을 먹다 이가 빠질 일은 없으리라 생각한다...부드러운 두부를 먹다가도 이가 빠질 수 있다는 뜻으로 우리의 속담이다...생각하지 못한 뜻밖의 실수를 하거나 또는 쉬운 일이라고 방심하다가 실수가 생기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하는 말이다...다양한 일을 하다보면 평소 쉽다고 생각한 일에서 엉뚱하게 실수를 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그래서 스스로 책망하기도 한다...마음이 느슨해지고 긴장이 풀리면 누구나 쉬운 일에서도 실수를 할 수가 있다...무엇을 하든 실수하지 않도록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늘 주의하고 조심하는 것을 습관화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