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보물은 말이다...한순간에 사람을 다시 일으켜주는 게 말이다...「공중그네」라는 책에 나오는 글귀이다...말의 힘이다...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용기를 받은 적이 있는가 하면 다른 사람의 말 때문에 상처받은 적도 많이 있는 것 같다...모든 말이 다 보물은 아닌 것이다...말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는 말 속에 사람을 움직이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들어있기 때문이다...같은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의 마음이 어떠냐에 따라 그 힘이 전혀 다를 수 있다고 한다...말이란 진실함을 담아서 솔직히 전해야만 상대의 마음에 닿는다고 한다...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 말이 아니라 힘을 주는 말하는 기술을 익혀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