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의 메시지를 나누자...해마다 연말이 다가오면 지인들에게 인사의 메시지를 보낸다...대부분 자신이 쓴 메시지라기보다는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그림에다 메시지가 담겨있는 것들이다...고마움의 메시지, 감사의 카드를 직접 쓰는 문화가 점점 사라져가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다...그 대상도 대부분 사회의 지인들이나 친구들이다...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 친인척들에게도 고마움의 메시지, 감사의 카드를 나누면 더 좋으리라 생각된다...그것도 정성이 담긴 직접 쓴 메시지나 카드로 말이다...고마움의 메시지를 나누는 가족분위기는 가족들의 사회생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집안에 그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