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는 위로답게...살면서 누군가를 위로하고 또 누군가로부터 위로를 받는다...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은 요즘 다가오는 단어가 위로이다...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것이 위로이다...위로하는 것에 서투른 사람도 많이 있는 것 같다...위로랍시고 했는데 그 위로가 상처를 주고 짜증나게 하는 등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위로는 맞장구를 쳐주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힘이 되는 말 한 마디 또는 글로 하면 된다...물론 그것에는 진정성이 담겨있어야 한다...생각보다 쉽지 않는 것 같다...위로를 위로답게 할 수 있도록 위로의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