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20-03-16 10:44
(영구단상)위로는 위로답게
 글쓴이 : 시사랑
조회 : 745   추천 : 0   비추천 : 0  
 
위로는 위로답게...살면서 누군가를 위로하고 또 누군가로부터 위로를 받는다...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은 요즘 다가오는 단어가 위로이다...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것이 위로이다...위로하는 것에 서투른 사람도 많이 있는 것 같다...위로랍시고 했는데 그 위로가 상처를 주고 짜증나게 하는 등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위로는 맞장구를 쳐주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힘이 되는 말 한 마디 또는 글로 하면 된다...물론 그것에는 진정성이 담겨있어야 한다...생각보다 쉽지 않는 것 같다...위로를 위로답게 할 수 있도록 위로의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1355 믿을수 있는 힐링샵 http://healing09.com 오빠… 변경변경변… 08-11 274 0 0
1354 모든 것은 다 괴로운 것이다 시사랑 10-23 787 0 0
1353 억울함 시사랑 08-21 905 0 0
1352 (영구단상)역경은 희망에 의해 극복된다 시사랑 03-04 3061 0 0
1351 (영구단상)나이를 뛰어넘는 삶 시사랑 03-03 3116 0 0
1350 (영구단상)有言實行유언실행 시사랑 03-02 2966 0 0
1349 (영구단상)진정한 성공 시사랑 02-26 2993 0 0
1348 (영구단상)빚 주고 뺨 맞는다 시사랑 02-25 3027 0 0
1347 (영구단상)단념이 능사는 아니다 시사랑 02-24 2948 0 0
1346 (영구단상)格物致知격물치지 시사랑 02-23 2943 0 0
1345 (영구단상)거절 연습 시사랑 02-22 2944 0 0
1344 (영구단상)陽春方來양춘방래 시사랑 02-18 3066 0 0
1343 (영구단상)생각의 물구나무서기 시사랑 02-17 2999 0 0
1342 (영구단상)고난 없는 삶은 없다 시사랑 02-15 2985 0 0
1341 (영구단상)麻姑搔痒마고소양 시사랑 02-10 3030 0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