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떡에 설 쇤다...자신의 일을 남의 힘을 빌려서 쉽게 이룬다는 뜻의 속담이다...자기의 노력이나 경제적 부담 없이 남의 덕을 보려는 사람을 꼬집을 때 쓰이는 말이다...살면서 본의 아니게 그런 적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어느 조직이나 모임에서도 이런 유형의 사람은 있는 것 같다...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남의 힘을 빌려 일을 이루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항상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남에게 묻어서 무언가를 쉽게 이루려는 사람들이 있다...정도가 지나치면 사람들은 함께 하기를 싫어하기 마련이다...언제 어디서든 본의 아니게 남의 떡에 설 쇠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자기관리에 충실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