姑息之計(고식지계)...근본 해결책이 아닌 임시로 편한 것을 취하는 계책이란 뜻의 사자성어이다...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을 말한다...돌아보면 어떤 문제가 있었을 때 편안함을 추구하다 보니 근본적인 해결책은 강구하지 않은 채 편법만으로 문제에 대처한 적이 있었던 것 같다...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은 결과가 좋을 리 없다...문제가 있으면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어떤 문제에 대처할 때 당장 눈앞의 효과에만 급급하여 고식지계를 낼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는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