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힘도 힘이요 새 힘도 힘이다...새의 힘이 소보다 약하기는 하지만 소의 힘과 마찬가지로 역시 힘은 힘이라는 뜻으로 사람에게는 누구나 크든 작든 각기 제 능력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어느 한 분야에 출중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완전 다른 분야에서는 그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능력에 따라 각자의 할 일이 따로 있는 것이다...지금은 어려운 시기에 맞는 자신의 능력을 찾을 필요가 있다...보잘 것 없는 능력이라도 좋다...어려운 상황을 견딜 수 있게만 해준다면 말이다...어려운 시기에는 쓸데없다고 하는 능력이 더 필요할지도 모른다...작더라도 지금의 상황에 맞는 능력을 개발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