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칼럼]
 
 
작성일 : 16-03-20 16:52
정당 정치 변해야 이대로는 안 된다.
 글쓴이 : 명보
조회 : 1,572  

 

.야를 막론하고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칼질에 대한 이유는 밝혀야 한다.

특히 새누리당의 두리뭉실한 잣대를 밝혔는데 그 이유에 대해 아무리 적용하려해도 이해간 안 되는 후보들이 많다. 이러니 보이지 않는 세력이 특정후보를 가시로 생각하고 칼질했다는 주장이 점점 사실로 국민들의 뇌리에 박혔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실감하는 것은 딱하나 국민의 투표 참정권이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권모술수에 올바른 판단이 쉽지 않다. 후보들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기 때문이다. 선택은 한순간이고 권력은 4년 이상 힘을 발휘한다. 선택할 때 생각과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그 후에 알고서는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는 사람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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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당 공천 심사가 이루어지는데 이미 잘못된 부분이 나타나고 있다. 잘못된 후보라도 국민은 선택할 수밖에 없다. 선택하고 싶은 후보가 없다고 참정권을 포기할 수도 없고 난감하다. 차선책l라도 찍어야 한다. 그 폐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져야 한다. 진보정당이 좌파 더민당과 중도좌파 국민당이 분당이 되어 경쟁한다.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보수정당 새누리당도 극보수와 중도우파 색깔로 갈라졌으면 싶다.

 

극진보. 중도진보, 극보수, 중도보수로 갈라져서 국민들의 선택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그나마 진보쪽의 중도 국민의당이 새로운 정체성의 정당으로 태어난 것은 다행이다. 보수진영의 정당도 색깔을 달리하는 세력으로 분열이 되었으면 좋겠다. 컷트칼질한 후보에 대한 이유는 국민에게 소상히 밝혀야 한다. 그렇게 해야 국민들이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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