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칼럼]
 
 
작성일 : 16-04-10 15:47
문재인은 야권 패배를 자초하고 있다.
 글쓴이 : 이성실
조회 : 1,448  
 
문재인은 호남 민심 흉흉함을 보고 호남에 갔으나 이미 버스는 떠나가 야권패배을 자초했다.
 
 
 
이번 총선거에 부산 사상구을 보면 여, 야의 민낯이 적나라 하게 들어나 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을 물려 주엇으면 다른 어떤 지역구 보다는 자신의 지역구에서 물려받은 후보을 당선시켜야 불출마하여 타지역의 선거운동의 명분이 설것이나 자신의 지역구 조차 상대에게 헌납하고서 타지역에서 표을 달라하는것은 낯짝이 없는 행동이다.
 
더불어 민주당의 영남에서 1석은 야권 텃밭인 호남에서 10석보다 더 가치가 있어서 전국정당화의 밑거름 인데도 자신의 중요한 의미가 있는 부산 사상의 지역구는 떨어질까 겁먹어 헌납하고도 새누리당이 과반수가 넘는다고 호들갑 떨며 국민에게 저지해 달라며 제3당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에게 야권 분열의 책임 전가하며 자신은 대통령후보 사퇴을 운운 하고 있다.
 
문재인은 타지역서 지지해달라 하기전에 부산 사상지역구나 지키고 국민에게 지지를 호소해야 진정성이 있을 것이다. 부산 사상은 여,야의 공천에서 나타난 민심 이반의 표상으로 새누리당도 손수조는 밀리고 무소속 득세는, 공천잘못으로 민심이 이반되어 상대에게 어부지리을 안겨주고도 국민에게 표달라고 읍소하는 웃지못할 현상이 이번 총선의 여,야의 민낯이다.
 
문재인 대표가 야권 통합을 부르짓고 국민의당 안철수에게 야권 분열의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눈가리고 아웅으로 진정으로 통합을 원했다면 진즉에 안철수 지역구서 더불어 민주당 후보을 사퇴케 했을것이나 자신의 대권 야망에 안철수가 걸림돌이라 생각하여 사퇴시키지 않는것으로 더불어 민주당의 사실상 대주주인 문재인 전대표는 야권 패배을 자초한 장본인 이다.
 
문재인 전 대표는 말로만 책임운운하고 각종선거서 유리한 선거판에서도 패배하고도 책임지는 적이 한번도 없었고 이미 국정에 대안을 제시하기는 커녕 견제자로서의 역할도 하지 못하면서 발목만 잡는 야당이라면 철저히 무너져서 차라리 새누리당이 거대한 여당이 되더라도 남은 2년 동안에 박근혜 정부가 일잘할 여건이 된다면 우리나라 발전을 위하여 좋을것이다.
 
하여, 이번 총선거에서 민심은 천심으로 일부에서 야권의 전략적 선택을 운운하나 그런일은 없을 것으로 녹색바람이 수도권을 강타하여 국민의당 후보가 일부 당선되고 영남에서는 야권후보가 호남에서는 여권후보가 당선되고 공천에서 잘못된곳은 무소속이 당선되어 여,야가 적대적 공생관계로 싸움질만 하는 정치권에 경종을 울려서 정치권의 대 변혁의 시발점이 되어야 한다.
 
 
 
낡은 정치권의 적대적 공생관계을 깨트리기 위해선 문제인의 야권패배 자초로 시작될것이다.
 
 
 
허공에다 외치는 삿대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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