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를 실천해보자
공유경제란 말이 근래에 많이 회자 된다. 내가 필요하지 않을 때, 내가 쓰지 않을 때 다른 사람이 쓰고, 내가 필요하지만 없을 때 빌려 쓰고 함께 공동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공동으로 소유해도 되고 상호 교환해서 사용해도 된다. 물건, 주택, 자동차, 사용하지 않을 때,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어 함께 이용하는 형태이다. 나누고 공유하여 살아가는 지혜 이것이 오늘날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잘 살아가는 방법이다.
그러면 예를 들어보자 전원주택 별장[Second house] 을 공유하는 형태로 친구. 동호회. 친지들이 지분 공유하는 형태는 어떤가요. 예를 들어 6천만원의 전원주택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함께 이용하는 것입니다.
목 차 |
내 역 |
비 고 |
전원주택가격 |
6천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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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
12명/ 지분1/12 |
지분소유 개인등기 |
참여자 부담금 |
5백만원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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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이용일수 |
30일 |
관리이용약관제정 |
공유한다면 소액으로 부담금도 적고, 관리비도 줄일 수 있다. 전원주택 같으면 정원관리나 텃밭의 비배관리가 큰 부담이 되는데, 함께 한다면 이런 문제도 나누어서 할수 있다.여름철은 전원에 텐트를 치고 활용할 수도 있다. 친목도 도모하고 관리의 부담도 줄이는 공유의 개념이다. 물론 이것에도 이런 저런 이유로 불협화음으로 잡음도 있겠지요. 공동체의 개념으로 대화하고 소통. 배려하면서 함께 하려는 마음이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5-05 20:45:19 토론방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