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한국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성황리에 치렀다.
예상보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자리가 없어 서있는 사람이 두 배는 되어 보이는 대 성황을 이루었고 창준위 공동위원장으로 최병국, 이재오, 전도봉, 3인이 추대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발기인들은 늘푸른한국당이 기존의 정당과는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정당으로 태어날 것을 기대하며 새로운 정치의 지평을 열어 줄 것을 믿고 함께 참여하였다고 말한다.
이재오 창준위 공동위원장의 말대로 늘푸른한국당은 명실상부한 풀뿌리 민초들의 당이 될 것이며, 명망가보다는 진정성 있는 민초들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동안 우리 정치는 정치인들의 술수에 의해 정치 집단이 만들어지고 그 바탕 위에서 자신들의 리그전을 치르느라 서민들의 애환 같은 것은 그들의 관심 밖이었다.
창당의 목표는 첫째, 정의로운 국가, 둘째,공평한 사회, 셋째, 행복한 국민으로 정하고, 진정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길이 정의로운 국가여야 하며, 공평한 사회여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4대 정책의 기조는
1) '분권형 대통령 연임제의 개헌'으로 대통령에 집중된 권력을 분산시키는 것이 권력형 비리로 얼룩진 정치판을 정화하는 길이라는 것이며, 권력을 향한 해바라기식 정치를 타파하고 여, 야가 상생하는 협치의 길로 가는 것이라고 확신한다. 즉 정치를 시대에 맞게 업그레이드 한다는 것이다.
2) '행정구역 개편'으로 구시대에서 내려오는 구역을 인구 100만명 단위의 50개 시로 나누고, 중앙정부는 권한을 대폭 지방정부에 이양하여 명실상부한 지자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기초단체는 지방정부에 흡수하는 것이되어 낭비성 예산을 대폭 줄이는 효과가 있다. 검토결과 최대 수조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절약되는 예산을 복지비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3) '동반성장'으로 소득의 격차를 줄여 사회적 병폐인 심대한 양극화의 갈등 구조를 없애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원활하게 공급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세대간의 갈등을 없애고 미래의 희망이 보이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지역간의 갈등 노사간의 갈등 세대간의 갈등 소득 격차에 의한 빈부의 갈등을 없애야 안정된 삶이 보장되며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갑을 관계를 합리적으로 치유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국가적 과제다.
4) '남북 자유 왕래로 통일의 기반을 만든다.'라는 목표로 현존하는 북핵문제는 국제사회와 공조하는 기조로 6자회담에 맡겨 해결하도록하며, 남북은 경제, 문화의 교류를 통하여 남북 간의 철도를 개설하여 서울에서 평양을 거쳐 모스크바, 북경을 거쳐 런던, 중동을 거쳐 아프리카까지 3개의 대륙철도 노선을 만들어서 우리의 경제, 문화의 영토를 넓히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장한다.
위와 같은 정책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대비하며 미래 국가 성장을 주도하게 된다면, 통일 이후, 자연스럽게 남북 간의 이질감도 빠르게 극복할 수 있으며, 통일 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의 실질적인 민족통일도 앞 당기는 효과를 가져 올 수있다는 것, 또한 지금까지 정치답지 못한 정치 토양을 바꿔 새로운 정치판을 만들어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나간다는 것이다.
권력자나 명망가 혹은 돈이 많은 사람 중심의 정당이 아니라 진정한 풀뿌리 서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하여 만들어 국민 스스로 나라를 가꿔가는 '늘푸른한국당'은 정치를 바꿔야 경제도 살아나고 사회도 안정된다는 사명감으로 뭉쳐진 정당으로, 미래 통일한국에서 자유민주주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민족의 정당으로 정진한다는 것이다.
'늘푸른한국당'의 창당 발기인 대회를 통해 본 국민들의 염원은 열화와 같았다. 운집한 참가자들은 자신이 국가의 주인임을 다시한번 다짐하는 모습이다. 앞으로 많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대한민국의 정치 토양을 바꾸는 진정한 국민의 시대를 열어가리라 믿는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9-13 07:26:39 토론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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