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뽑는다면 본인은 주저 없이 박근혜, 노무현,김대중을 1,2,3위로 뽑는다
그중 2,3위는 구분이 애매하나 1위는 주저하지 않을 정도로
확연하게 박근혜정권을 선정한다
아직 권력이 2년밖에 되지 않은 박근혜 정권을 이렇게
역사상 최악의 정권으로 나름대로 선정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가장 먼저 국민들을 분란시키며
지역정치를 조장한다는 점이다
스스로 경상도 지역맹주역할을 해오면서 막강한 공천권을 휘둘러
권력을 거머쥐었다
이번에도 완구총리건도 그렇다 충청홀대론 운운하면서
총리 한명을 세우기 위해서도 지역정치를 들이대는데
주저하지 않는 모습에서 경악한다
그리고 박근혜 지지자들을 본다
이완구총리를 세우기 위해 사실상 새누리당을 줄세웠다
독재국가가 아닌 민주국가에서 100% 찬성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지지자들은 그 100%가 아니라고 해서 이탈표를 추측한다
그래서 그 이탈로 추측한 인물을 기관총살시키고 시체를
화염방사기로 태우려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다
절대로 아니다
이렇게 민심을 외면하더라도 자기 뜻대로 관철시키려고
줄을 세우는 늠도 문제이지만
그 중에 따라가지 않는다고 여론몰매를 때리는 지지자들도
문제인 것으로 문제집단으로 보인다
그리고 박근혜정권은 대통합과 소통과는 반대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다
박근혜 지지자들은 보수로 자청한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회의장을 적으로 간주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보수여당의 당대표도 나쁜 늠이요 원내대표도 듁일 늠이다
사무총장 이하는 말할나위 없다
오로지 박근혜님 최고 존엄 단 한명 뿐이며
그외에 존재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박근혜님 말을 잘 안들으면 국회도 필요없다는 태도들이다
좌장이고 나발이고 그 이하 조무래기들도 소신, 그딴거 필요 없다
오로지 박근혜 최고 존엄님 단 한분의 의사만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외쳐온 가장 큰 공약인 대통합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다
이게 과연 지지자들만 그럴까 생각해 본다
그래서 박근혜정권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무슨짓을 하더라도 선거나 투표에서 이기는데 익숙하지만
사회갈등을 치유하는데에는 쑥맥으로 아예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지역정치유발로 민족분열자들이요
사회 갈등유발자들로 표현하고 싶다
그래서 본인은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박근혜정권을 역사상 최악의 정권으로 선정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