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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9 10:01
YS는 독약이었다
 글쓴이 : 문암
조회 : 2,325   추천 : 0   비추천 : 2  
YS는 독약이었다.
그는 대통령이 되고나서 자신의 민주화 투쟁을 부풀리기 위해서 구지 않해도 될 말을 떠 벌렸다. 
 5.16은 군사 쿠테타이고 박정희 시대는 우리 역사상 오욕의 시대 였다고...
그렇다고 치자.
그렇다면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한강의 기적은 YS 작품 이었더냐?

YS는 독약이었다.
그가 없었다면 釜.馬사태도 없었을 것이므로 10.26도 없었을 것이므로 민주팔이들의 밉상 박정희는 제 살기 위해서라도 신명을 다 바쳐 한강의 기적 위에 금자탑을 쌓으려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YS는 독약이었다.
남이 차려놓은 밥상을 독식하려다가 IMF환난을 불러온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아직 설익은 국가경제를 무릅쓰고 OECD에 가입하여 자신의 업적을 부풀리려다가 만든 국가재앙 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국과 일본에게 대들다가 구제금융마져 무산됐으니 그런 철부지가 무신넘의 대통령!

YS는 독약이었다.
그가 없었다면 종북주의자 DJ가 대통령되는 국가적 불행은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들 현철이를 잘 봐달라는 현직 대통령 YS의 부탁을 일언지하에 거절했던 보수의 代父이자 대선후보였던 이회창을 향해 그는 "현직 대통령이 대선후보를 당선시킬 수는 없겠지만 낙선시킬 수는 있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결국 그는는 수백억에 달하는 부정을 저지른 대선후보 DJ에 대한 검찰 수사를 가로막는 만용을 저질렀으며 정치적인 양자였던 이인제의 대선 출마를 종용해 이회창을 엿먹이고 DJ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국가 불행의 단초를 제공했다.

YS는 독약이었다.
그는 자신의 정치적인 kids를 양성하기 위해서 노무현도 문재인도 손학규도 정의화도 김문수도 이재오도 김무성도 그 밖에 수많은 이념적 희색분자들을 정치판에 끌어들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한 오늘날의 국가안보 불안과 안보불감증 현상은 YS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그는 보수 우익임을 자처하면서도 자신의 민주화 투쟁을 부풀리기 위해서는 기꺼이 회색분자들의 숙주(宿主) 됨을 마다하지 않았던 인물이다.

YS는 죽어서도 독약으로 남을 것이다.
정치계와 언론계 그리고 사이비 지식인들은 죽은 YS의 의사(擬似) 민주화업적 부풀리기에 혈안이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제 YS가 뿌린 정치계와 언론계의 좌경화 현상은 자유대한민국의 기둥뿌리를 흔들것이며 날이 갈수록 민중들도 이에 동화되어 국가의 운명을 위태롭게 할 것이다.

그래서 YS는 독약일 수밖에 없다.
그는 이 나라가 龍이 되려다가 아직도 이무기로 남아 있게 만든 장본인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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