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위원장인 이한구와 친박들이 왜 이렇게 물갈이에 집착할까?
그 이유는 바로 국민들의 민심이 자신들에게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국민들의 지지율이 딸리니까 억지로 물갈이를 시키려는 것이다
친박의 좌장인 최경환이 하루가 멀다하고 지역감정을 부추겼지만
진박들의 지지율이 비박들에게 한참이나 딸린다는 소식이다
오히려 점점 더 내려간다는 소식이다
국민들의 지지율을 강제로 뒤엎으려 하는 것이 친박들의 물갈이론이다
민주주의에서 권력은 국민들에게 있다
권력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이걸 뒤엎으려 하거나
나편은 모든걸 해도 된다는 착각을 하면 안된다
그러면 국민들에게 심판받게 되어 있다
이제라도 엉터리 물갈이론을 멈추어야 할 것이다
무슨 공천위원장이 친박비박을 떠나 공정하지 못하고
비박들만 물갈이 시키고 자기편인 친박들만 공천시키려하는가 말이다
공천위원장이 625당시 공산당이 채워준 그런 완장은 아니다
당의 기강을 바로 잡고 누구보다 공정하게 공천을 심사해야 하는
자리에 있는 것이다
만에 하나 완장찬 김에 비박들을 모조리 떨구고
그자리에 친박을 세우려 한다면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특히 2년후 청와대 퇴임후에는 친박들이 어디로 가겠는가?
깡통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다
여당을 2년만 하게 하고 그 이후는 정치를 포기할 것인가?
지역정치가 나라를 말아먹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국민들은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역정치에 매달리는 친박들과 진박들은
자기 세력 확장을 위해 나라를 말아먹는 것이다
이렇게 지역정치를 일삼는 친박들은 모두 매국노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생각이다
단 한늠이라도 공천되거나 국회로 가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