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주도 정부 같다.
정부가 하는 일들을 보면 뭔가 찜찜하다. 임금 많이 줘서 돈 팍팍 쓰게 하면 성장한다고 했다. 소득주도성장이라나 뭐라나. 따라서 최저임금 팍 올렸다. 산업 현장과 기업 자영업자들의 난리가 났다. 일자리가 팍 줄었다. 땡비(땅벌) 집 쑤셔 놓은 것 같았다, 최저임금 모자라면 국민의 세금으로 메워준다. 영업수익이 모자라면 또 세금으로 보충해준다. 일자리 잃으면 세금으로 일자리 얻을 때 까지 도와준다. 세금이라는 것은 내 돈도 아니고 국민의 혈세 나랏돈이니 내 호주머니와는 관계없어서인가. 이제 택시비도 국민들의 세금이 들어갈 모양이다. 정부는 국민의 혈세를 아껴 써야 될 터인데. 뭘 하다가 안 되면 세금으로 틀어막는다. 이것이 진보정치 분배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