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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7 15:45
기업인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한다
 글쓴이 : 소담
조회 : 1,904   추천 : 0   비추천 : 0  

국가의 존재이유는 국민이 안심하고 잘살게 함에 있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 민주주의. 그러나 늘 보면 국민은 작아 보이고, 정치인들의 놀이터(?0. 정치권과 정부는 국민을 위한 봉사자. 가장 기본일텐데.

 

국민들은 살기위하여 일하는 터전을 만든다. 앞장서서 창업하고 이끄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일꾼들의 일터. 기업이다. 삼성 현대 엘지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규모가 영세한 작은 수공업, 구멍가게 소상공인들이다. 삼성의 2대 경영인 이건희 회장이 영면에 들어갔다. 이를 계기로 국민들은 그분을 애도하고 생전의 철학을 반추하면서 회자한다.

 

남기신 어록 정치는 4, 기업은 2. 기업을 세계 1류로 만들자 했다. 지나간 헛말이 아니라 2류 기업을 세계 1류로 만들었다. 심성전자 가전제품이 미국시장에서 10수년전만 하더라도 한쪽 구석 잘 보이지도 않는 곳에 초라게 있었다. 지금 보라. 마트에서 가장 잘 보이는 통행 중심지에 당당하게 진열 높은 가격.

 

가정에 들어가 보면 냉장고 세탁기 TV는 삼성 LG제품으로 꽉차. 미국인들의 손에는 한국 휴대폰이다. sony가 판치던 미국 이제는 한국이 1등이다. 이런 것을 볼 때마다 가슴 뭉클하게 한국이 자랑스럽다.

 

한편 기업들은 우리나라 기업하기 어려운 나라라 한다. ? 국가는 당연히 기업하기 좋게 도와 줘야 할텐데. 정치가 4류라는 말속에 정치가 1류가 될 생각은 없고 4류에서 5류로 떨어질 것처럼 보인다. 정주영회장이 평소에 얼마나 정치인들에게 시달렸으면 정치꾼들에게 그 동안 뜯긴 돈이면 내가 하겠다.

 

잘못된 풍토는 틀림없다. 지금이라고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는다. 정치권은 절실한 통찰이 필요하다. 삼성 이건희 회장이 타계하므로 상속세가 10조원 정도라 한다. 이 돈도 삼성을 통해서 일군 것이기에 삼성에 재투자하는 것이 좋겠다. 삼성을 더욱 1류로 만들기 위해 회사 산업개발과 연구에 쓸 수 있게 함이 옳다.

 

국가는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용하면 된다. 10조 그 돈 정부에 들어가면 흔적없이 녹아버린다. 기업을 건실하게 키워 더 많은 이익으로 세금으로 납부하여 국가경제에 기여하면 된다. 앞으로 기업인들의 상속세는 기업에 재투입하여 세계 1류 만드는 밑거름으로 쓰게 하자. 기업은 존중받아야 된다. 기업은 국가의 자산이고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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