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와 용인시에서 발원하여 한강으로 흐르는 제1 하천이 탄천이다.
성복천 야탑천 세곡천 양재천의 물이 차례로 유입된다.
88 올림픽 주경기장 부근에서 한강과 합류한다,
한강의 제1지류로 35km이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물과 친하다.
엄마 뱃속에서 열달 동안 헤엄치며 살았다.
태어나면서 물가에 가는 것을 통제하면서 길렀다.
자연물에 대한 공포는 커졌다.
근원적으로 물을 좋아하는 인성을 바꿀 수는 없다.
기회만 되면 강과 바다를 찾는다.
한강변 아파트 조망되는 집값이 비싼 것도 우연이 아니다.
물과 찬하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나 기회가 단절됐었다.
최근 초등학교 교육프로그램에 수영이 도입되었다.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기껏 여름철 해수욕을 찾아 즐긴다.
해양스포츠 인구도 늘어난다.
뒷받침하기 위하여 평소 친수공간을 마련하자.
서울 경기 수도권에 2천만 인구가 모여 산다.
친수공간을 만들어 훈련할 필요가 있다.
탄천을 개발하여 안전한 이용할 공간이 필요하다
요트 카약 등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만들자.
손쉽게 물과 친할 수 있는 친수공간에서 스포츠를 즐겨보자.
탄천에서 요트 카약 등 레저를 즐기는 멋진 풍경을 상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