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를 민주주의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박정희를 민주주의자라고 말하는 사람은 있다. (머저리들.................. )
전두환, 노태우를 민주주의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들은 단지, 권력공백기를 틈타 무력으로 정권을 찬탈한 폭도에 불과하다.
이들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이 바로 정권을 잡은 후에 자신이 가장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것처럼 공작을 한다는 말이다.
박근혜를 민주주의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박근혜는 두 말할 필요 없이 독재의 후예다. 그리고 박근혜는 위 두 부류와는 사뭇 다르게 정권을 잡은 후에 자신이 민주주주의자가 아님을 공공연히 나타내고 있다. (유신독재회귀 정권)
그렇다면 역대 대통령 중 진짜 민주주의자는 누구인가?
단언컨대, DJ뿐이다. 그는 평생을 민주주의를 위해서 몸 바쳤다. 특히 분단국의 아픔을 타개하기 위해 실질적인 평화적 통일방안을 수립한 최초의 대통령이었다.
노무현은?
민주주의자는 틀림이 없다하겠어나, 그는 실질적 민주주의를 위해 온 몸을 던진 사람이다. 바로 개혁이다. 곪아 터진 부정. 부패를 눈앞에 두고 민주주의를 외친다는 것은 배부른 돼지들의 아우성일 뿐.............
우리는 안타깝게도, 민주주의를 완성하지 못했다. 누가? 이 땅에 민주주의의 꽃을 피울 것인가? (박근혜는 전혀 아니올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