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토론방]
 
 
작성일 : 14-07-17 14:22
세월호 특별법에 이주영 해수부장관은 답하라!
 글쓴이 : 이성실
조회 : 1,460   추천 : 0   비추천 : 1  
 
세월호 참사로 고귀한 292명의 생명이 희생당하고 아직도 찿지 못한 실종자가 11명이다. 
 
 
방금 뉴스에 세월호 지원활동을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 헬기가 광주 도심에 추락하여 안타갑게도 헬기에 탓던 소방대원 5명 전원이 순직했다는 불행한 소식이다. 이와같이 세월호 참사로 303명의 세월호 승객만 희생당한 것이 아니라 구조대원 잠수부등도 순직한 엄청난 국가적인 재난이다. 또한 그에 따르는 수많은 유가족분들의 슬픔과 국민의 하늘을 찌르는 슬픔과 분노는 천지을 진동하고 있다.
 
이에 관련된 유병언등과 이준석 선장등의 죄는 엄중하게 묻고 죄값을 치르게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주범인 유병언 일당들은 하늘로 솟앗는지 땅속으로 들어갔는지 오리무중이다. 이들은 지구끝까지 쫓아서라도 붙잡아서 반듯이 죄값을 치르게 해야 한다. 또한 이들이 그동안 불법 탈법할수있도록 방치하고 관리 감독에 소월한 근원도 찿아서 관련자에 책임도 물어야 한다.
 
그들이 죄값을 치른다고 희생당한 사람들이 살아 돌아올수 없는것으로 희생당한 분들과 유족분들에게  살아있는 우리가 할수있는 일은 진상을 철저히 밝혀서 다시는 이런 불행한 참사가 없도록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하는 교훈으로 삼기위해서는 세월호 특별법을 통과시켜서 진상을 규명해야 할것이다. 세월호 참사 규명만이 조금이라도 희생자분과 유가족분들에게 대한 위로가 되는 도리일것이다. 
 
이에, 이주영 해수부 장관은 주무 장관으로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답을 해야 할것이다. 이주영 장관은 책임을 통감하고 수염도 깍지않고 유족분들에게 진정성으로 대하여 유족분들도 이주영 해수부 장관의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하는 분위기라는 소식이다. 그렇다면 그 누구보다도 이주영 해수부장관은 유족분들의 심정을 잘알것으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이 왜 필요한가에 한마디 해야한다.
 
세월호 참사가 여, 야의 정쟁의 도구가 되어서는 아니된다. 세월호 참사로 수천억원의 국고가 손실될지도 모르고 세월호 참사로 경제가 침체되고 국가 브랜드 가치 하락은 천문학적인 손실일것이다. 물질적 손실은 이미 되돌릴수 없는 일이고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잃은것에 비교하면 크나큰 손실에도 불구하고 비교 자체가 희생자분들에게 죄스러울 뿐이다. 
 
 
하여, 이주영 해수부 장관은 세월호 특별법에 양심선언하여 세월호 특별법 통과에 일조 하라! 
 
 
감사합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대박 14-07-21 17:58
 
세월호 특별법--
과연 위에님이 기록한 내용뿐일까요? 이주영장관이 그내용으로 통과(?) 양심 선언 해얄까요?
스마트 폰에도 세월호 특별법 특해(?)내용들이 돌고있지만 아고라에 한번 들어가 보세요.그리고 사실유무를 확인후 특별법 통과여부에대한 이야기를 했음 좋겠다 싶네요.
사망자나 유족들-그들이 뭘했다고 앞으로 우리자식들이 그들의 짐을 떠 맏으라는겁니까?
하도 많이 들은 예기지만 국가를 위해 일하다 죽은것도아니고- 의사자는 무슨 의사잡니까?
도대체 국가와 국민이 봉입니까? 보상?-- 그정도면 됐지 (돈으로 계산해서 좀 그렇지만)자식들이 사고없이 살았다해도 그만큼 보상가치만큼의 효도는했겠습니까? 기가차네요.우리국가유공자는 어쩝니까?
세월호 특별법 통과여부는 생각 해봐야 합니다.
 
 

Total 5,68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5645    광장님께.... (2) 도제 06-10 2983 0 1
5644 분권형 개헌이란 흉측한 음모 (3) 진실과영혼 06-11 4218 0 1
5643 북한핵무기, 위협용에서 자위용으로... (2) 도제 06-12 3284 1 1
5642 분권형개헌 외면하다가 결국 독朴쓰게 될 것 (1) 앗싸가오리 06-12 2451 1 1
5641 민주당은 강도 높은 개혁으로 환골탈태 해야. 주노 06-17 3013 0 1
5640 중국? 박근혜의 오판을 우려한다. (3) 도제 06-17 2823 2 1
5639 국회의원 겸직금지 반대 (4) 도제 06-19 3108 1 1
5638 어나니머스와 내부고발자. (3) 도제 06-20 3276 1 1
5637 노무현과 NLL (8) 도제 06-25 2731 1 1
5636 문제인, 정계은퇴가 아니라 책임을 痛感하라, (2) 세상지기 06-30 3011 0 1
5635 정은아! 제발 잘못했다고 말해줘. (3) 도제 07-29 2456 1 1
5634 역대대통령 중 진짜 민주주의자는 누구? (5) 도제 10-25 2109 2 1
5633 대형사고 나기를 학수고대해 온 사람들 앗싸가오리 05-02 1455 1 1
5632 야당을 위해서 더 많이 죽었어야 했다 앗싸가오리 05-05 1463 1 1
5631 세월호 특별법에 이주영 해수부장관은 답하… (1) 이성실 07-17 1461 0 1
5630 ‘종북’에 경끼하는 보수들. (1) 도제 07-25 1403 1 1
5629 우리(나)부터 각성합시다. (8) 도제 08-27 1518 2 1
5628 이재오의원의 세월호 특별법 해법 (2) 도제 08-27 1429 2 1
5627 짐돼중과 빨끈해 (3) 도제 08-29 1459 1 1
5626 세월호 특별법 小考 (2) 플라톤 08-30 1402 1 1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