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고귀한 292명의 생명이 희생당하고 아직도 찿지 못한 실종자가 11명이다.
방금 뉴스에 세월호 지원활동을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 헬기가 광주 도심에 추락하여 안타갑게도 헬기에 탓던 소방대원 5명 전원이 순직했다는 불행한 소식이다. 이와같이 세월호 참사로 303명의 세월호 승객만 희생당한 것이 아니라 구조대원 잠수부등도 순직한 엄청난 국가적인 재난이다. 또한 그에 따르는 수많은 유가족분들의 슬픔과 국민의 하늘을 찌르는 슬픔과 분노는 천지을 진동하고 있다.
이에 관련된 유병언등과 이준석 선장등의 죄는 엄중하게 묻고 죄값을 치르게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주범인 유병언 일당들은 하늘로 솟앗는지 땅속으로 들어갔는지 오리무중이다. 이들은 지구끝까지 쫓아서라도 붙잡아서 반듯이 죄값을 치르게 해야 한다. 또한 이들이 그동안 불법 탈법할수있도록 방치하고 관리 감독에 소월한 근원도 찿아서 관련자에 책임도 물어야 한다.
그들이 죄값을 치른다고 희생당한 사람들이 살아 돌아올수 없는것으로 희생당한 분들과 유족분들에게 살아있는 우리가 할수있는 일은 진상을 철저히 밝혀서 다시는 이런 불행한 참사가 없도록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하는 교훈으로 삼기위해서는 세월호 특별법을 통과시켜서 진상을 규명해야 할것이다. 세월호 참사 규명만이 조금이라도 희생자분과 유가족분들에게 대한 위로가 되는 도리일것이다.
이에, 이주영 해수부 장관은 주무 장관으로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답을 해야 할것이다. 이주영 장관은 책임을 통감하고 수염도 깍지않고 유족분들에게 진정성으로 대하여 유족분들도 이주영 해수부 장관의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하는 분위기라는 소식이다. 그렇다면 그 누구보다도 이주영 해수부장관은 유족분들의 심정을 잘알것으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이 왜 필요한가에 한마디 해야한다.
세월호 참사가 여, 야의 정쟁의 도구가 되어서는 아니된다. 세월호 참사로 수천억원의 국고가 손실될지도 모르고 세월호 참사로 경제가 침체되고 국가 브랜드 가치 하락은 천문학적인 손실일것이다. 물질적 손실은 이미 되돌릴수 없는 일이고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잃은것에 비교하면 크나큰 손실에도 불구하고 비교 자체가 희생자분들에게 죄스러울 뿐이다.
하여, 이주영 해수부 장관은 세월호 특별법에 양심선언하여 세월호 특별법 통과에 일조 하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