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국이 시끄럽다
문제를 살펴보면 made in 청와대의 찌라시성 소문들
그리고 우왕좌왕하는 내시들
하는일 없이 그저 바람부는대로 이리저리 흔들리는
청와대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검찰조사결과를 보라 그 어떤 대형사고인지
그저 송사리 몇마리 가두는 것으로 끝날 일이 아니덩가?
그런 정도의 일을 가지고 이렇게 온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어야
하나 생각해 본다
능력이 부족해서 도저히 운영을 못하겠다면 지금이라도
그만두길 바란다
그동안 청와대에서 우리나라에서 케케묵은 악의 뿌리이자 관습의 뿌리가 된
적폐타파를 외쳐왔다
그런데 지금 청와대에서 스스로의 모습을 한번 돌아보시라
지금의 청와대가 바로 그런 적폐가 아닌가?
문제가 생기는 것을 미리 막지도 못하고
별 문제가 아닌것도 크게 만들어 국민들에게 혼란만 안겨주는
청와대야 말로 적폐중의 적폐라는 생각이다
청와대에서 개헌반대한다는 선언을 들었다
자기들끼리 권력쌈질에 바쁜 지금 청와대를 보면
대통령중심제의 문제를 그대로 드러내어
오히려 분권형 개헌을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머 그런 목적에서 지금 사태를 바라보고 있다면
그건 적폐가 될수 없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본인이 뜻하지 않게 문제를 키워 정국에
혼란을 주는 것이라면 능력부족이 확실하다는 생각이다
능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권력을 쥐다보니
청와대에서 자기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쩔쩔매면서 국민들에게 혼란만 주는
그런 적폐가 자기도 모르게 어느듯 되어 버린 것은 아닐까 우리 함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