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듯보면 청와대가 국민들에게 대드는 꼴이라는 생각도 든다
계파정치하지 않겠다는 공약을 내건 청와대에서 당대표를
왕따시키고 친박들원들만 쏙 빼서 만찬을 벌여서 친박비박간'
분열을 조장했다는 소식과
정윤회 게이트에서 보다시피 거의 억지이다시피한 결과를 만들어내어
오히려 문제를 키우고 있는 모습에서 이건 청와대가 해야할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진다
그리고 청와대에 파견한 경찰고급간부가 청와대 서열 1위가
최태민의 딸이요 2순위가 정윤회라는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잃어버린 7시간이라해서 엉뚱한 상상력이
가미되어 외국신문에까지 기사가 오른 적도 있다
물론 그런 기사를 쓴늠이 분명 잘못한 것이다
하지만 말이다 이런 기사가 나돌고 서열1,2순위가 과거
최태민 관련인이라는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가 나오게 만든 것은
과연 누구 때문일까 우리 함 생각해 보자
그리고 정건초기부터 정윤회가 외곽에서 움직인다는 소문이
꾸준하게 나돌았는데 그동안 비서실에서는 무엇을 했단 말인지
묻고 싶다
그래,, 그런 소문이 엉터리라 하자
그리고 청와대에 파견된 고급공무원들이 작성한 보고서가
엉터리라 하자
그럼 그런 엉터리가 나오게 만든 사람은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사고를 예방할 능력도 없고 사고를 제대로 처리할 능력도 없어 보인다
대한민국 권력이 정점이요 국민들의 비싼 세금으로 운영되는
청와대가 이렇게 질퍽거린다면 대한민국이 흔들릴수밖에는 없다는
생각이다
청와대는 권력의 상징이자 대한민국이 최후의 보루이어야 한다
계파정치 최일선에 나서서도 안되며
엉뚱한 소문이 나돌게 빌미를 만들어서도 안된다
연예인들의 경우 단 한번의 음주운전만으로 사라진 사례도 많다
단 한번의 실수라도 공인에게는 그만큼 책임이 따르는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연예인들에 비할까
인기연예인보다도 몸조심하지 못하고 책임지지도 못하고
일처리도 하지 못하면서 국민들에게 대들려는 청와대를 보면서
이런 인간들에게 권력을 쥐어준 국민들이 한심하게 보인다
대통령과 청와대를 비판하면 어김없이 나타나서 왜곡질해가며
입에 게거품을 무는 부나비들,,,
그래...남은 3년이 언제지나갈꼬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