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이름값도 못하는 한심당 같다.
명색이 대통령을 배출한 집권당이라면 당연히 대통령과 정부에 할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대 앞에만 서면 왜 나는 작아지고 할 말을 잊어버리나.
꼬리를 살짝 내리고, 네 그렇습니다. 지당하신 말씀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김무성 당수, 이군현 총장, 이완구 원내대표는 국민의 소리를 반영하여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아비타로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심부름꾼들 같아 보인다. 이러고도 천하의 인재가 다 모인 집권당의 지도부라 당당하게 말하면서 나설수 있나.
내 눈만 그렇게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심하게 보인다. 국민들은 바보들이 아니다. 새누리당의 깃발 내릴 준비나 하거라. 그 날도 멀지않아 올것 같다.
국민과 소통해야 행복한 나라가 되고, 불통이면 국민들에게 고통만 준다는 사실 모르시는 것은 아니겠지.
한심한 지고~~~ 이러니 새누리당 보고 내시 정당이라 하는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