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신적자가 국정을 농탕쳐도 눈 내리깔고 묵묵히 격식 있는 식사만 쳐드시는 분들이여! 도대체 뭐 하러 사나?
부정비리 난신이 국정을 설치면 백성은 도탄에 빠지는 게 기정사실일터 백성들 등골 빼먹고 사시는 분들은 눈치만 보고 있으면 다인가?
그러고도 선거 때면 저 혼자 애국자인양 국민의 머슴이라고 외치던 선량들 약속은 다 어디로 갔나?
하늘이여 들으라.
불공정이 공정에 우선하고 있는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국정이 농탕쳐대도 말 한마디 못하고 있는 원로에 백성들이 존경심을 품겠는가? 그런 나라를 묵인하고 있는 어버이세대에 젊은이들은 경멸하고 있다.
버스를 타도 청소년들조차 노인에게 자리 양보조차 안하는 걸로 봐도 멸망당한 고모라와 도덕적인 환경이 뭐가 다른지 영분간이 되질 않는다.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