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고, 뒤돌아보는 12월, 중간도 훌쩍넘어서버렸습니다,
보수와 진보, 중도라는 정치적 이념을 떠나, 우리는 함께 열심히 여기까지 왔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하고 존경하는 회원님들께서는 무엇을 바라지도, 무엇을 구하려하지 않고, 오직 나라걱정, 서민들 걱정때문에 정치가 발전할 수 있다면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자는 순수한 마음에서 활동하시는 국민의 일원으로.....
지난일들은 모두 훌훌털어 날려버리고, 몇 장 안남은 빛바랜 카랜더를 과감히 미련없이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펜,회원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바랍니다.
TO. 함께 2집 출판대금을 아직 마무리가 안되어 회장님께서 난처하신가 봅니다. 아직 도서대금을 입금하지 못한 회원님들께서는 어렵더라도 이번 년말까지 납부 부탁드립니다.
더펜회장 황준호
사무총장 조성화 드림
출판기금계좌 (하나은행)
246-910423-27607 황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