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물도 떠주면 공이다...작은 일이라도 도움을 주면 은혜가 된다는 말의 속담이다...흘러가는 물을 뜨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그렇지만 물이 필요한 사람에게 물을 떠주는 수고를 해주면 은혜가 된다는 뜻이다...대수롭지 않은 일일지라도 도움을 주면 받는 사람은 고맙게 여기고 은혜에 보답하려 한다...조그만 배려가 후에 큰 공이 된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참 어려운 것이 배려인 것 같다...사람은 누구에게나 어려움이 있다...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내느냐에 따라 삶이 힘들 수도 있고 아름다워질 수도 있다...작을지라도 자신이 가진 것을 남과 나누면 배려가 된다...배려의 기술을 익히고 실천을 위해 노력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