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아끼자...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성경(잠언10:19)에 나오는 구절이다...끊임없이 말을 많이 해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미움을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할 말이 있어도 언제 말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그 때를 기다리며 침묵하는 사람도 있다...말이 많으면 실수도 있고 꼬투리를 잡힐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그런데도 말을 많이 하게 된다...말 때문에 갈등이 생기고, 없던 감정의 골이 생기는 것 같은 장면을 종종 보곤 한다...하고 싶은 말이 많을 때에도 무엇을 어떻게 말할지 지혜롭게 생각하고 말을 아끼는 연습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