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의 경계...익숙하다는 것은 편하고 편리하기 때문에 좋다...어떤 일을 하든 사람을 만나든 그 빈도가 많아지면 익숙해지기 마련이다...문제는 익숙함 때문에 중요한 것을 놓치기 쉽다는 것이다...익숙하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 같다...익숙해진 것들도 처음에는 매우 생소했으며 신경을 썼을 것이다...익숙해진 것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신을 뒤돌아봐야 할 것 같다...계속 의식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잊어버리고 만다...아무리 익숙해서 편하더라도 함부로 대하지 말아야 할 것 같다...익숙함으로 인해 사고가 나지 않도록 익숙함을 경계하는 마음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