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보니 발등이 부어있다. 40이 넘으면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에 가 봐도 별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젊을 때보다 심장기능이 약해진 결과일 수가 있답니다.
이럴 때는 양말을 벗고 발목돌리기를 하는 겁니다. 시계방향으로10분 그 반대방향으로 10분 발목을 약하게 비틀어 돌려줍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첫날은 1~2분정도부터 아주 약하게 시작합니다.
만사가 그렀듯이 첨부터 과욕을 부려 요란하게 시작하면 곧 실증 납니다. 꾸준히 수개월하다 보면 어느 날 발등에 부기가 빠져 정상적으로 돌아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인체는 집과 같아 끊임없이 신경 쓰고 손봐줄 할 필요가 있답니다. 아침에 하는 인체에 유효한 기본운동 30 종류가 있어요. 시간 나는 대로 건강강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