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에서 군이 작전을 하는데
사병들의 부모에게 사전에 알린다음 아들이 작전에 참가해도 좋은지
물어보고 하는 부대가 있다고 한다.
부모가 그 작전에 참가를 반대하면 그 사병은 작전에 빠지는
열외가 되는 것이다.
이게 무슨 군대냐?싶다.
장개석부대이야기도 아니고 인민군부대이야기도 아닌
대한민국 군대란다.
이런 국군을 믿고 후방에서 국민들이 다리를 뻗고 잠을 자란다.
이 인간들아, 이런 군대를 믿고 국민들이
잠이 잘오겠나?
나라가 망해도 군은 살아있어야하는데
참말로 모두 망해가는 것을 보니 가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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