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십자가를 지고 언덕을 올라 가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지고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십자가를 왜 지십니까?
그 이유는 대속에 있다 하십니다.
작게 보면 우리에게 희생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을 믿는다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주님처럼 인류를 위한 희생?
우리가 보이지 않을 만큼 커다란 희생은 아니더라도
우리들 일상에 늘 있는 우리들의 희생을 필요로 하는 일에 대하여
희생을 아끼지 않는 것이 바로 주님을 믿는 자의 태도 입니다.
아주 작은 희생을 기꺼워 하는 것이 믿음의 증거 입니다
주님! 오늘은 제가 무엇을 희생할까?
늘 주변을 돌아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