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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작성일 : 14-07-21 11:39
박근혜 대통령 레임덕 현상 바람직하지 않다.
 글쓴이 : 이성실
조회 : 1,391  
 
7.30 재보궐 선거로 들어날 새로운 정치지형 변화로 박근혜 대통령 레임덕 시작되는 것인가...?  
 
 
대한민국에 정치가 실종되고 일부 보수 정치 평론가의 오직 한사람 권은희후보 깍아내리기 현상이 우려 스럽다, 민생경제, 창조경제는 간곳없고 온통 뉴스엔 네거티브 싸움질로 그칠날 없는 것 같다. 마치 대선전에 윤창중이 집요하게 민주당후보를 깍아내려 결국 청와대까지 입성하는 학습 효과로 그걸 노려 권은희 타켓은 곧 안철수로 시동을 거는 느낌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문제를 침소봉대하는 것이다.
 
7.30 재보궐 선거는 대통령의 레임덕 현상인지 박근혜 대통령님은 뉴스에 초점에서 사라져서 안보이고,,, 오직 권은희 후보의 남편 주식액면가 신고가 뉴스 초점이되고 정치가 실종된 것 같다. 이전부터 국회의원 선거시에 법적으로 주식을 신고했던 일을 알면서도 외면하고들 있다. 이는 알게 모르게 문재인 노파와 김무성대표 지지자들의 노림수가 숨어있지 않나 의혹이 간다.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 총성없는 전쟁은 이미 시작됐을 것이다. 
 
지방선거시에는 새누리당 모두가 나서서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표를 달라고 읍소 했지만 이번 보궐선거에는 그런말이 쑥들어 갔다. 벌써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미래의 권력으로 보고 김무성의원에게 눈도장을 찍는것일까?  일부 박파도 알게 모르게 김무성편으로 전향했는지 박근혜 대통령님엔 관심이 없다. 아마도 이번 재보궐선거 승리의 전리품을 대통령보다는 미래의 권력으로 인식하여 김무성 대표의 공으로 돌릴 모양이다.  
 
새정치 민주연합당의 문재인등 노파도 재보궐선거에 관심없고 방관하고 있다. 권은희 문제가 정국을 흔들어도 엄호 한마디 없고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조용하다. 동작을의 공천 반발한 측도 김한길, 안철수측은 아니고 노파가 아닌지 궁금하고, 민주당이 승리하면 지도부를 흔들 명분도 없어 재보궐선거로 고사시킬 목적인가 이번 선거에 손학규, 김두관, 김한길, 안철수 대권후보군를 한꺼번에 힘을 빼버리는 심산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아니 벌써 대통령 레임덕? 정치가 실종되니 국민은 눈과 귀을 어디다 두어야할지 헷갈리고 민심을 읽고 공약을 하기보다  권은희 주식공방 저런 논란만 보고 있으란 말인가? 한심하다.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한 정치는 안 하고 민생을 돌보지 않을려면 차라리 물갈이나 하게 개헌이나 하자!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로 정국이 저들이 바라는 대로는 흘러가지는 않을 것으로 국민은 정신차려야 한다. 개헌으로 썩은 정치인를 물갈이 해야 할 시점이다.  
 
적들 끼리도 이해 타산이 맞으면 이심전심으로 공동의 잠재적인 적들를 물리치는데 공조하는게 정치로서 고도의 정치적 계산이 깔린 재보궐 선거판이 아닌지 관전 포인트로 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 역대 어느 재보궐 선거보다 판이 큰데도 똘똘 뭉치기 보다는 따로 국밥같이 제 각각인 것이 이를 증명하는 것은 아닌가?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몽준이 조용히 사라지고 이번엔 야당의 어느 주자가 피 한방울 안묻히고 사라져 갈까 궁금하기도 하다.
 
대한민국 정치권은 이렇든 저렇든 어떻든 간에 어차피 이렇게 실종된 정치다. 이번 기회에 개헌을 공론화 하여 실종된 정치을 바로 잡아야 한다. 국민은 정치권에 희망을 버린지 이미 오래이고 더이상 기대하기 보다 정치권를 개헌으로 재편해야 한다. 이런 정치 질서와 이런 정치인으로 나라의 미래와 희망은 없으니 개헌으로 새시대을 열어야 한다. 네거티브가 판치는 선거를 보기가 진절머리가나서 새로운 정치로 정책 대결의 선거판을 진정으로 보고 싶다.
 
 
박파 여러분 까대기도 신물나지 않습니까? 박대통령님과 나라를 위해 개헌에 앞장서면 어떨까.?  
 
 
허공에다 외치는 삿대질.....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7-23 04:00:48 토론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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