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한논객분의 남북전면전에 대한 글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북한 장사포에 대해 지나칠만큼 너무 겁을 먹고
있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북한의 의도대로 남한 곳곳마다 장사포를 쏘아대면
한국은 정신을 차릴수 없이 무너지고 말것이다
그건 틀림없는 이야기로 장사포가 위협적인 것은 사실이다
더구나 장사포의 포격에다가 북한의 특수군이 내려온다면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난장판이 될 것이다
하지만 한국군의 대응을 생각해야 한다
북한 장사포가 쏘면 우리 국군은 얻어터지고만 있을 것인가
그건 아닌 것이다
북한의 장사포가 두려울만큼 위협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벌벌 떨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그게 바로 북한이 노리는 전략이라는 생각이다
북한의 장사정포는 이기기 위한 전략이 아니라 한국을 뒤흔드는 혼란에
빠트리려는 전략으로 봐야 한다는 생각이다
북한이 장사정포를 쏠때 우리군은 대응사격을 하고
특히 공군기가 출동하여 정사정포가 위치한 지역일대를
초토화시키며
그리고 한국의 공수부대가 장사정포 뒤편에 투입되어
장사정포부대를 고립화시킬 것이다
가장 먼저 북한의 경우 공군기가 낡아빠져 실제 전쟁이 일어나면
몇대도 못뜨는 존재가 될 것이다
평양에서 떠서 개성까지 내려오기 전에 한국전투기에 의해
먼저 격추될 것으로 본다
북한이 장사정포를 쏘면서 전면전을 일으키는 동시에
북한군 주요 지휘부는 웅덩이가 패인체 날라갈 것이다
임시지휘부도 그렇다
그 역시 전면전 당일 날라갈 것으로 예상한다
한미군의 미사일이 그만큼 정확하기 때문이다
북한이 지휘부가 없어져서 혼란이 오고
한국공군의 폭격이 계속이어지면서
북한 중요한 곳에 한국의 특수군이 투입된다면 북한의 경우
4일을 버티지 못할 것으로 본인은 나름대로 생각해 본다
그래서 장사정포로 수도권을 초토화시키면서
한국에 대혼란을 야기해 7일이내에 전쟁에서 이기려는
북한의 전략은 실패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곧이 괌에 있는 미국의 태평양함대가 도착하기 이전이더라도
먼저 북한이 무너질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다
7함대 함정의 도착은 늦겠지만 F22 전투기와 B111 폭격기의 경우
하루면 도착하여 전쟁에 참여할수가 있는 것이다
북한의 전략은 장사정포로 정신없이 쏘아대어 한국국민
특히 수도권주민들에게 공포심을 유발하여 자진해서
항복하는 것 뿐이라는 생각이다
물론 한국군이 우왕좌왕하여 공격한번 하지 못하고 수비에만
쩔쩔맨다면 북한의 그러한 기습전략은 성공할 수도 있다
그래서 만약 북한이 전면전을 펼쳐온다면 한국군은 수비에만
매달릴수 없다는 생각이다
적의 지휘부를 강타하고 평양을 초토화시키며
해병대와 공수부대가 북한의 주요시설을 장악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전면전시에 한국군이 죽시에 이렇게 북한을 공격하는 전략을
세우면
북한의 경우 장사정포를 이용한 전면전을 일으키기
어려울거라는 생각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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