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증권사 직원이든...공무원이든 교수든...직업을 불문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알아야 한다.
나는 증권사 출신으로 그동안 숱한 시행착오를 거쳤다. 큰 실패의 경우 대부분 자신을 믿지 못하고 남에게 끌려 그동안 벌어놓은 자산을 일거에 날린 경험이 쓰라리다.
스스로 고기를 잡을 줄 알아야 한다. 비록 고객들의 자산이지만....직업이 그래서 수천억 원의 주식 거래를 해 본 경험이 있다. 대형주들은 물론이고 특히 중소형 주 매매를 많이 해 봤다.
성공했다고 떠드는 증권자산가?들은 하나같이 이야기 한다.
대형우량주 투자로 길게 가라고...
내가 보기엔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다. 물론 월급 생활자... 1억 원 규모로 투자하는 사람들에게는 일견 맞는 말일런지는 모른다. 잦은 매매를 지양하고 길게 투자하라는 것..문제는 단적으로 말한다. 현대중공업 500,000원에 산 사람은 어떻게 하나? 그 가격까지 기다려야 하나?...현 상태로는 그 가격 올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차라리 묻지마 투자일 것이다. 개미들이 흥분할 때는 거의 항상 고점에 다다른 시점일 것이다. 막말로 그 자들도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틀림없이 작전주로 다시 시작할 것이다.................................................................................
각설하고 5,000만원 이하 특히 월급 생활자들의 투자는 자연스럽게 주가 움직임이 큰 중소형주에 메달려야 한다.
언제까지...
최소한 10 억원을 만들때까지다. 내가 알기론 현 소위 수퍼 개미라고 불리우는 자들..대부분 일정 자산 만들기 까지는 소위 작전주로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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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그럴 위치에 있지 않기에 현실적인 팁을 이야기 하려한다.
1. 기술적 분석 관련 책 2권 정도 최소 5회독은 하라.
2. 그 다음 ..회계원리 수준의 재무분석 능력을 키워라...굳이 몰라도 된다.
3. 매일 매일 상한가 종목들과 거래 급증 종목들을 분석하라. 즉 현 시장의 테마를 파악해야 한다. 처음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1시간 내에 분석이 끝나는 시점이 올 것이다. 나는 요즘 주식분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않는다...경영지도사 업무 준비와 상장 종목 업무로 바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추세를 깨지 않고 있는 종목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최소 년 10% 이상의 수익이 있어야 늘어난 노후를 대비할 수 있다. 당신은 자산이 최소 200억 원 이상 되는가? 그러면 주식 안 해도 된다. 아니라면 오늘부터라도 당장 서점에 가서 증권 관련 책을 사서 열공모드에 돌입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