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마음으로 임테기 하고 선명한 두 줄...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너무 힘들고 죄책감이 들어 눈물로 밤을 지새웠지만
남자친구한테는 말못했습니다...저 혼자 감당하기로 결정하고 찾아보던 중 미프진이라는 약을 알게되었습니다.
사기도 많다고 들어서 속는 셈 치고 구매한 곳이 여기
미프진코리아였습니다. 큰 약을 먹은 첫째날은 잘 넘어갔지만
작은 약 4알 먹은 둘째날은 정말...너무 아팠습니다ㅠㅠ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죄책감과 신체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저의 현 상황을 알고 있는 판매자님과의 연락이 유일한 위로였습니다. 아픔이 사라지고 아팠다고 하소연하는 저에게 고생했다고 해주시는 판매자님의 위로에 눈물이 났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무책임한 일을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글을 마칩니다. 판매자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