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에 복용한 약은 기분탓인가 싶을 정도로 미세하게 복통이 있었고
둘째날에 복용한 약은 침으로 녹이면서 복용 시작 후 20분 뒤에 복통이 왔었어요
엄청 심한 통증의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아프다가
약이 다 녹고 복용 한 지 한 시간이 다 되어갈 때 쯤에는
식은땀이 나고 걷지도 못 할 만큼 심한 복통이 있었어요
약 복용 후 1-3시간 사이가 가장 아팠어요
복용 하고 1시간 뒤에 구토와 설사를 했고 하혈도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만큼 아플 줄도 몰랐고 진통제를 깜빡했어서
죽을 맛이었는데 꼭 꼭 진통제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안 먹으면 견디기 힘듭니다 정말 ..
그리고 가장 아픈 약 복용후 1-3시간이 지나면 구토나 설사같은 건 사라지고 계속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계속 아팠어요
아랫배 통증과 하혈은 지금 4일찬데 거의 없습니다!
하혈의 양도 1-2일차에 가장 많고 통증도 이때 가장 심했어요
그리고 약 먹고 나서 하루 이틀은 제가 하혈 양이 진짜 많았어서 생리대 오버나이트 착용했어요 그냥 중형 대형으로는 안 되고 잘 때 피가 다 샐 정도였어요
입는생리대 착용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