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임신이라 정말 놀랐고 두려웠습니다 임신이
되면 잘 모르다 입덧이나 이런걸로 알지않을까했는데
막상 되니 몸이 이전과는 달라 바로테스트기를했고 수술을하냐 약을먹냐 고민을많이하다 후기가 좋아 그날밤 바로 상담받고 다음날 입금 후 수요일날 약을 받았어요 그리고 주말에 먹는게 좋은것같아 토요일 1일차 큰알약을 먹고 난 뒤 살짝 찌르는 통증이있었고 오히려 다음날 종일 콕콕찌르고 힘이없었어요 24시간 이후 4알 약먹고 20분 후 부터 진짜 지옥이었습니다 3시간동안 30분정도제외하고 숨이막힐정도로 아팠고 하혈을하기시작했어요(진통제도 안먹힘 ㅜ ㅜ)아 그리고 전 오한 설사 어지러움 등 다느꼈어요 너무추워서 이불두개덮고 뜨거운수건찜질에 벌벌떨다가 열도많이올랐어요 몸살처럼 ㅜ ㅜ
밤 10시좀넘어서 진짜 죽을것같이아프다 잠이들어서 다음날 새벽에 확인 하니 손톱만한게 나와있어 사진찍어보내드리니 정상적인 배출이라고하더라구요 아직 끝난건아니지만 마무리 정말 잘하고싶네요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