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할 줄 알자...만약 모든 고뇌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만족할 줄 알아라.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늘 부유하고 즐거우며 평온하다. 그런 사람은 비록 맨땅에 누워 자더라도 마음은 편안하고 즐겁다. 그러나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설사 천상에 있을지라도 불행한 사람이다.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부유한 듯하지만 사실은 가난하고,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한 듯하지만 사실은 부유하다...'유교경'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에서 옮겨왔네요...어려운 일이지만 마음훈련을 통해 늘 만족할 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하루하루가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