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것의 소중함...시간이 흐르면 봄이 오고 봄이 오면 꽃들이 핀다...가족이, 친구가 나를 믿어준다...당연한 것으로 여긴다...조금만 더 생각하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닌데도 말이다...‘당연히 그래야지‘라는 말을 하곤 한다...생각해 보면 그 어떤 것이든 당연한 것은 없는 것 같다...어떻게 생각하느냐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당연해지는 것이 되는 것이다...당연하다고 여겨버리는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이 조금은 더 신중하게 될 것이리라 여겨진다...우리가 누리고 있는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게 되어야만 당연한 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