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를 남기고 떠나가겠다는 것
모든 인간이 추구하는 본능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오늘 나는 그 누군가에서 이것을 느낀다.
그러나 떠남이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의 떠남은 생의 길이고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한다.
만날 수 있으리라. 비록 가상의 공간이라 할지라도.
매일 매일, 짧지만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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