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일반 민중의 요구와 의사를 반영하는 정치를 말한다. 우리의 정당들은 민주주의를 잘하겠다고 열심이다. 국민들의 의사를 반영하려 애쓴다. 민주주의는 민중의 포풀리즘의 실천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정당이 국민의 인기영합에 경쟁을 한다. 민주주의는 포룰리즘의 실현에 있다고 하더라고 그 정도가 도가 지나치게 되면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그리스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의 포풀리즘이 얼마나 큰 재앙인지 보여주었다. 정치인들이 지나친 포풀리즘으로 정치를 망치고 나라를 망쳤다.
돈 돈 돈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다보니 결국 나라가 망조가 들었다. 지금 베네수엘라는 극심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 혹시나 우리도 그들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을까 걱정된다.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 일자리창출 문제가 생기니 국민의 혈세를 들이 댄다. 정치는 국민의 혈세를 아껴 쓰고 세금을 적게 거두려고 노력해야한다. 세금 펑펑 쓰기에 여념이 없으면 안 된다. 어느 시대나 세금이 지나치면 조세저항을 불러왔다. 우리나라 민주주의 포풀리즘은 적정수준인지 잘 살펴보기 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