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마단에서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장쾌가 먹는 단다. 이번 북의 도발이 다른 때보다 유달리 긴 거에 대해 전문가들은 각기 나름의 소견을 피력하지만 김정은 제일비서의 원맨쇼가 뉴스 화면을 채우는걸 보면 뭔가 시원치 않을 느낌을 가진이가 많았다. 나 역시 도발치곤 뭔가 자연스럽지 못해, 강한 의혹을 가졌다.
누차 예기하지만 북한이 저래서 얻는 이익이 뭔가? 물론 이번 도발을 제안한 측은, 다른 말을 하겠지만,
결국 남측은 1991년 걸프전 때 사용한 벙커 버스터 GBU-28란 지하미사일 시설 파괴 레이저 유도 폭탄을 5월중 도입해 실전배치한다고 발표했다.
모든 사건의 범인은 그 사건서 이익을 얻는 자를 범죄동기로 보고 범인 쫓는 수사를 시작하는걸 봐서, 북한 전쟁도발 쇼로 이익을 얻는 측 동기로 보면. 이번 도발에서 재주는 곰이, 돈은 무기상이 먹는 다는 게 명백해진 이상 이도발 배후는 엉뚱한 제3 무기상이라 잠정 결론지을 수 있다.
국제적인 분쟁 뒤는 항상 이익이 있다는 국제외교 분쟁사례를 놓고 보더라도 통치경험이 부족한 새젊은 지도자를 내세워 전쟁광으로 만들고 누가 주머니를 채웠는지 그게 궁금하다?
남북. 양쪽 어느 쪽도 도움을 주지 않고 이롭지 않은 이런 작전을 제의한 자는 분별해 총살해야 할 것이다. 이 과정서 놀아난 양쪽 정치경륜의 실종 또한 개탄치 않을 수 없다. 자기 개인 정치적인 입지를 위해 남쪽정치권서 보낸 잔돈푼은 계산에서 빼라.
중동전쟁서 처음 선보인 벙커버스터는 구식폭탄이다. 북한을 제압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도입하는 게 마땅하나 지금까지 있다가 꼭 5월중에 들여와 배치하겠다는 건 뭔가. 뭐가 그리 급한가?
결국 써먹지도 못하고 폐기처분할 게 빤한 그런 재고무기는 수량과 가격도 적절해야 하며, 그 와중에 부패한 똥별이 혓바닥을 대지 못하게 개입을 철저히 방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북한 경제보다 100년 앞선 남한 경제력가지고 그간 들여온 무기도입 금액은 가히 천문학적 액수일 것임에도 아직도 부품이 없어 전투기가 다른기체서 부품을 빼 사용하는 부품 돌려막기로 비행한다는 기사를 보면 제2 건국차원의 과감한 군개혁이 있어야 한다는 걸 다시한 번 강조하여 박근혜정부에 주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