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에 도취돼 자기 딸보다 어린 여자에게 껄떡대는 것이 비슷하네, 그나마 박근혜 대통령이 여자이길 다행이라 생각한다.
위대하신 김일성과 김정일을 따르던 것들이 사람목숨을 파리 정도로 아는 것 같이, 박정희와 그 일당들이 허리아래 역사라 해서 여자들을 노리개로 놀던 것을 그 추종자들이 그대로 따라하는 것들을 보면 한숨이 다 나온다
이번 성추행사건을 보면 윤창중이란 몹쓸 개인의 짓으로 나타났지만, 그 이면에는 권력을 추구하는 집단들이 권력을 어떻게 생각하고 이를 이용하고자 하는지, 그들의 뇌구조가 드러난 사례라고 본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경우 독선이 강해 주위 참모진들의 건의를 받기 보다 자신이 생각한 것을 그대로 밀어붙이는 경향이 짙은데. 이럴 경우 윤창중처럼 아양을 떨어 권력에 진입하고 난뒤 그 속내를 채울 가능성이 많은 것이다.
예전 박정희 주위에도 그런 인간들이 많지 않았던가 말이다. 그래서 권력은 나눠져야 하는 것이다.
지금처럼 대통령 한사람에게 권력이 집중되면 제2,제3의 윤창중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다
위대하신 김정일에게나 김정은이에게 북한 백성들이 눈에 들어올리가 없다.
그들은 지금 어떻게 하면 간부진들에게 잘보여 권력을 오래쥐는가만 생각할 뿐이다. 그래서 수백만명의 백성들이 굶어 죽어도 그들에게는 자신에게 충성할 간부진들의 벤츠차가 더욱 중요할 뿐이다.
지금도 인터넷에서 박파들의 위대하신 박근혜 대통령의 독재필요성에 대해 간간히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들이 바로 민주주의의 독소라는 생각이다. 이들이 이렇게 권력에 아부하는 동안 윤창중 같이 권력에 기생하는 인간들이 나올수 밖에 없다.
소위 갱상도 맹주로서 위대하신 박대통령에게만 잘보이면 말뚝이라도 당선될 가능성이 크니, 백성들을 벌레보듯하며 김정일에게만 충성하는 북한 간부진들 같이 윤창중이 같이 위대하신 박근혜 대통령에게만 충성하고 맹종하는 인간들이 나오는 것이다.
이게 민주정치이덩가? 아님 패거리이던가?
아시는 분은 솔직하게 대답해 보시라!
사건이 나고 나서 박대통령을 돕는답시고 윤창중이 음모에 빠졌다느니, 좌파들의 함정이라느니, 아니 고작 21세 여자가 무슨 음모를 펼친다는 건지, 토론방이 웃기지도 않는다
백성들을 우습게 보고 권력만을 쫒는 무리들의 한계랄까? 붜 그런 생각도 든다.
에구구,,, 대한민국 정치 언제3류를 벗어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