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임명된 국정원 기조실장이 과거에 중. 대학동창 회사주식을 국정요원에게 소개해주고 손해안보 게 해준 거 그게 큰 잘못일까?
국정원은 국가 중대정보를 취급. 국가 안위를 지키는 임무 갖은 4대 권력기관이다. 그런 기관에 근무하면서 친한 동창회사 주식을 단체로 샀다가 손해 볼 것 같아 원금+이익 돌려받은 게 뭐가 그리 큰 잘못인가?
더구나 새 국정원장 개혁 그물망을 하자 없이 통과한 중책 맡은 분께 언론이 과거를 들먹이다니 그 무슨 망발인가? 아무리 그래 봤자 임명 강행이 불 보듯 빤하단 걸 모르나?
차라리 의리의 사나이 돌쇠 같은 끈끈한 정을 보여준 신임기조실장을 상부에 훈장 상신 할 일은 아닌지 모르겠다. 나두 헷갈린다?
정보기관이 비밀첩보활동으로 국가를 지키는 게 목적이지만 좌파정권 경우 북한에 거액 딸라 보내기. 권력 개인치부를 위한 철저히 사조직화해, 숨겨둔 전직비자금 챙긴 것도 아니고, 우익인사 승용차에 위성감시GPS 몰래 달아 수年감시 끝에 고속국도서 위성원격조작으로 교통사고 가장 암살시도 한 것도 아닌데?
뭘 그런 시시한 건수? 요원들 단체로 주식투자해 소액 챙긴 걸 가지고 여론화해서야 위상이 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