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잘못해도 무조건 찬양질만 해야하는 친박들을 보면
청와대가 그동안 왜 나락으로 떨어지는지 그 이유를 알것 같다
청와대 주위에 오로지 찬양질만 아는 친박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토론방에는 간신배 친박들에 의해
김무성은 때려잡을 늠이 되고
이완구는 마치 차기를 예약한 늠처럼 보인다
그런데 오늘 김무성이 작심한 발언을 했다
친박들을 보고 소아병이 든 인간들이라 했다
본인이 보기엔 발언 수위가 생각보다 낮다는 생각이다
이들은 소아병이 아니라 전형적인 간신배들이라는 생각이다
요즘 청와대에서 연일 소통을 외치고 있다
그런데 친박들은 소통과는 반대로 친박만의 세상을 외치고 있다
친박이외에는 모두 잡아 듁일늠이 되고 있다
이래가지고 소통이 되것냐?
소통을 돕는게 아니라 오히려 소통을 방해하고 있다
이를 어쩌랴
이걸 바라보는 청와대의 마음속은 어떨까
바짝바짝 탈 것으로 생각된다
청와대와 친박들을 보면 물론 이런 간신배들을 멀리하지 못한
청와대의 책임이 크지만
자기 정치적인 이익을 위하여 간신질을 멈추지 않는
친박들의 문제가 더 크게 보인다
도대체 청와대의 지지율이 얼마나 더 떨어져야 정신을 차릴라나
청와대의 원할한 국정수행을 위해서 친박들의 자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지금 청와대와 친박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소통 또 소통 뿐이다
소통을 위해서 자기를 앞세우면 안된다
상대의 소리를 듣고 특히 비판의 소리를 듣고 또 들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청와대에 비판을 가하면 배신자로 만드는 친박들은
간신배의 전형적인 사례란 생각이다
깊이 반성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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