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움은 인격이다...모르는 것을 아는 양 거들먹거리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무지함을 숨기려는 짓일 뿐이다. 반면에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만큼 매력적인 것은 없다. 지식에 욕심 부릴수록 비참해진다. 욕심 부려야 할 것은 지혜다. 지혜로운 사람은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다...발타자르 그라시안 저 「지혜로운 인생을 사는 법」에 나오는 말입니다...강원도 영동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을 합니다...지혜롭게 휴일을 즐겼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