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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 13-05-07 12:13
매달고픈 春三月
 글쓴이 : 이성실
조회 : 5,197   추천 : 0   비추천 : 0  
 
매달고픈 春三月..... 이성실  
 
 
한강물 출렁출렁
넘실넘실 거림이
겨우내 눈꽃모아  
이제서야 오는가
 
어디서 꽁꽁얼어
찬서리 뒤로하고
春三月 알리려고
봄이되어 오는가
 
언제나 흘러 흘러
어디서 오고가고
따스함에 출렁출렁
어디로 가려는 가
 
소리없이 흘러흘러
그곳이 어디매뇨
가지마라 가지마라
春三月을 매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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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13-05-07 23:01
답변  
이성실님, 이런 좋은 재주도 있으시네요~~ ^^
이성실 13-05-08 09:42
답변  
예, 한강에 가족과 나들이 갖다가 시상이 떠올라서 적어본것입니다.^^

주노님, 좋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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