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자유게시판]
 
 
작성일 : 13-06-03 14:20
아쉬움을 달래려고~~
 글쓴이 : bluma
조회 : 2,220   추천 : 0   비추천 : 0  
어제 6월 2일은 일요일이었지요.
답답하고 무료한 마음에 가까운 관악산(집에서 10분거리)에라도
오를까 했지만 혼자 산행을 한다는게  어째 궁상맞기도 하고
처량해 보일것 같아서 결국은 포기.
 
대신 창문을 활짝 열어젓히고 멀리서나마 관악산을 조망하며
하루종일 집안에서 뒹굴거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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