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事多魔(호사다마)라 했다.
개인적인 작은 일이나, 국가적인 큰 일,
모두가 좋은 일이 있을 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다.
박 대통령이 대중 외교에 나섯다.
중국어로 연설도 한다니 대중 외교의 결과를 기대하게 된다.
벌써 들리는 소식이 괜찮은 분위기인것 같다.
그러나 조심해야 할 것이다.
지난 미국 방문에서도 잘 나가다가 윤창중이란 자가 초를 치지 않았는가?
중국에서는 또 무슨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데 괜히 걱정이다.
또다시 윤창중이와 같은 일이야 없겠지만,
그런 망발스런 일이 이니고, 다른 일은 없겠는가 잘 살펴봐야 한다.
함께하는 수행원들 중에 경제인들도 대거 같이 했다는데....
사람이 많이 모이다 보면, 엉뚱한 얼빵도 있는법,
그래도 경제인들은 잘 할 것으로 생각 되지만,
수행하는 대통령 졸개들이 더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