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aki Masao, the man who wrote his allegiance to Japan in blood and became an officer of the Japanese army: Do you know who he is? His Korean name is Park Chung-hee,” Ms. Lee said. “You can’t hide your roots.”
- Ms Lee는 "일본정부에 충성서약을 쓰고 일본군 장교가 된 다카키 마사오, 당신은 그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그의 한국명은 박정희, 당신은 당신의 뿌리를 속일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었다.
미 NYT “국정원 스캔들” 이어
프 AFP “무섭게 끓어오를 조짐”
일 산케이 등 “파문 점점 확대”
국가정보원과 국군 사이버사령부 등 한국 국가기관의 18대 대선 개입 사태에 대한 국외 언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뉴욕 타임스>가 22일(현지시각) 국정원 스캔들로 한국 정치가 마비됐다고 전한데 이어, 프랑스와 일본 언론들도 이번 사태를 비중 있게 다뤘다.
프랑스 <아에프페>(AFP) 통신은 23일 “한국 국정원의 대선 개입 (중략) 논란이 박근혜 정부에 심각한 화상을 입힐 수 있는 거대한 스캔들로 무섭게 끓어오를 조짐이 보인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