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이저리그 아틀란타전에 선발로 나선 류현진,
강타선 아틀란타를 맞아 위기도 잘 넘기고 승리 요건을 갖추었다.
1:2로 지고 있던 4회초,
류현진은 동점 적시타를 쳐서 타점도 기록하며 선전했다.
그리고 3:2로 역전.
5회초 솔로홈런을 보태서 4:2,
5회를 무실점으로 잘 막아내며 자신의 타석에서 대타를 기용,
류현진은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물려주었다.
그러나 릴리프 투수가 만루홈런을 맞으며 4:6으로 역전당해,
류현진의 승리는 물거품이 되었다.
승패없이 이제는 다음 게임을 기다려야 한다.
6회까지만 관전.----
이후 결국 5:8로 다저스 패배,
류현진은 승 패 없는 게임이 되었다. 아쉽다~~~ -_-